유로트럭 시뮬레이터2(Euro truck simulator 2) 1.32 정식 및 개인용 KRONE 트레일러 DLC

화요일이었던가...

 

SCS 블로그에   개인용 트레일러 DLC 인 KRONE트레일러 DLC KEY 10,000개를 무료로 뿌린다고 해서

7가지 미션을 확인 한뒤  2번째 미션인  스팀 프로필 공개 되어있는데  계속 안먹히길래

알고보니 인증서버 폭팔... ㄷㄷㄷㄷ

나머지 미션 다 하고 나서  딴짓거리 하고 있다    2번째꺼 없어지고 다른걸로 바뀌었다해서

바로 확인하고 완료

스팀에서 키 등록하고  아직 출시전이라.. 키만 등록해놓고 깜박함 ..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부랴부랴 해봄.

 

 

시작하마자  모드 출동 일어날까봐(그래봤자.. 과속카메라 측정 모드만 있음)

모드 매니져 가서 다 빼고  실행시켜보니

이전 버전이랑 인터페이스 위치가 바뀐거 같다.

트레일러에 관련된 인테페이스가 추가 되었다.

 

 

트레일러 딜러에 가서 개인용 트레일러(냉동 트레일러)를 구입해 화물을 배송해보기로 했다.

사용자 정의 구성 버튼을 누르면 튜닝도 할 수 있음.

 

 

개인용 트레일러를 장착한뒤, 화물시장에서 오더를 받을 수 있다.

 

 

화물을 싣으러 가는중~

 

상차 할때도  주차 라인에 주차를 한뒤, 시동을 끄면  상차가 이루어지는데...

애니메이션으로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련만...

 

이러고 상차가 끝남.

 

 

어쨋든.. 배달 고고 !

 

 

그래픽이 약간 달라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냉동 트레일러 인데...  화물은 꽃과화분..ㅋㅋㅋ 그것도 3톤짤 ㅋ

가벼워서 그런지 브레이크 하나는 칼같이 잡히네...

 

 

이 한적한 거리를 ~

 

 

기름도 없고 피곤해서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잠을 청하려는데...

주유소가 바뀌었다! 

 

차가 막혀서 차선변경해서 달리고 있는데 보니, 사고가 나서 막힌건지.. 왜 막힌거니?

 

 

국경을 넘어!

 

 

과속 하다가 걸린건가??

 

 

드디어 도착...

 

하차중...

 

간만에 천키로 넘게 뛰었더니만  뻐끈하네...

 

괜히 경찰차 신경도 안쓰고  생 지나다가...

바로 과속딱지 행....

 

 

독일이 완전 리빌딩 되었다 하는데..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아쉽네..

 

근데 냉동 트레일러라 해서 냉동제품만 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