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콘덴싱 보일러 맛 가서 새로 교체

생활|2019. 10. 11. 02:53

보일러가 또 말성이다...

온도 조절기에 "A4" 표시가 계속 깜박 거린다.

껏다 다시 켜봐도 마찬가지다.

젠장...

 

 

또 고장인가...

망할 대성 콘덴싱 보일러 같으니...

 

고장난지 3일후...

 

보일러 고장 접수를 하고  기사분한테 연락오기를 기다림.

기사분 왈 "오후 3시쯤에 온단다.."

 

오후 3시...

안옴...

기사분 왈 "오후 5시 반쯤에 가도 괜찮다고 한다."

알았다고 함.

 

오후 5시 반.

 

기사분 왈

밀려 있어서 오늘 못 갈 것 같으니, 내일 가면 안되냐고 그런다

내가 그럼 내일 몇시에 오실거냐고 하니까

오전 10시쯤에 온단다.

 

다음날...

오전 10시 서비스 기사님 옴.

뚜껑 열고 나서 이리저리 흩어보시더니만.

교체 해야 된단다.

연락해보니  오늘은 바빠서 교체가 안되고

내일 된단다.

내일 11시...

 

욕 나올라 그런다...

 

결국 그 다음 날 약속 시간에 와서 교체.

 

보일러 교체전

 

보일러 교체후

 

 

보일러 교체후, 온도 조절기

이제야 다시 제대로 씻을 수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