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2024년 봄날 첫 운행.

Game|2024. 4. 18. 16:28

이벤트 외엔 하지도 않았던 유로 트럭2...

2024년 봄날...

무슨 맘이 들었는지 첫 운행을 해 보기로 합니다.

 

계절 모드도 겨울에서 봄으로 바꾸고...

산뜻하게 달려 볼까 합니다.

 

나무기둥을 마르세이유로 배송

 

마르세이유로 나무기둥을 배송 합니다.

딱히 마땅한 게 안 보이긴 합니다만...

 

마르세이유로 고고... 

근데 나무 기둥이라면서... 컨테이너 맞나윰?

 

날이 차오른다! 지금~

 

어떨결에 같은 구도에 다른 배경이 되어 버린...

 

사고(이벤트)가 나서  경찰이 도로 통제를 하는 바람에 

우회해서 가는 데, 피곤도 하고... 마침 주유소가 딱 보여서...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네요.

바람이 머물다간 도로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검은 매연~

달이 차오른다! 지금~

드디어 도착!

하차 완료!

 

다음 보니피시오로 요트 운송!

 

저기 있군!

 

상차 완료, 출발!

 

간만에 배 타보네요.

내비 경로 설정을

최적에서 단 거리로 했더니만

이벤트가 생기든 말든 무시하고  그쪽 경로로 안내해 주는 것 같더라구요.

이벤트 지점에서야 다른 경로로 안내해 주는 듯한...

우회 경로 비율이 낮아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이 좁은 길을 보니

왠지 예전에도 온 듯한 기억이...

 

드뎌 도착!

 

하차지점 포착!

 

봄이고 해서 그런지

올해 유로트럭2  첫 운행을 해 봤습니다(이벤트 제외).

 

현재 1.50 베타 중이던데.

1.50 나오기전에 한 번 달려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