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플레이 간단 후기

Game|2025. 7. 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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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플레이 간단 후기

 

코지마 히데오인지  코지마 히대오인지 제작했다고 하는데.

전설의 게임 제작자라고 하더라군요.

나한테 전설의 게임 제작자는 

월 라이트, 로드 브리티쉬 그리고 시드 마이어 정도?

코지마 헤데오 라는 이름은 데스 스트랜딩 이라는 겜을 들어 보기 전까지 

누구세요? 였습니다.

그나마 메탈 기어 솔리드 라는 겜을 제작했다는데

겜 이름만 얼핏 들었지 해보지도 않았고...

 

콘솔은 친구집에서 재믹스나 겜보이 한 두번 플레이 해 본 게

지금까지 콘솔 플레이 이력이다 보니...

 

더군다나 아이큐 2000? SPC-1000 8bit 컴퓨터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었고, 현재 PC까지 겜은 플레이 할 수 있으니

콘솔에 대한 관심을 없었던 게 사실이죠.

이 게임 해 보고 싶은데, 이게 아니라

이걸로도 겜 할 수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박혀있던 더라...

 

암튼 그러다 보니

코지마 히데오 라는 사람이 제작한 게임을

첨 접하게 되었군요.

 

첨에는 이 게임이 출시할 땐 접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놈이 택배 겜이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넥슨에서 서비스했었던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스쳐지나가더군요.

유로트럭도 아니고 ㅋㅋㅋㅋ

 

별 내용도 없는 것 처럼 얘기 하길래 

신경 껐었는데.

 

스팀 라이브러리를 멍 때리면서 보고 있다가

데스 스트랜딩이 갑자기 끌려서

왠지 회색 저 글씨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싶은 욕망이 강해져서

클릭하여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디렉터스 컷을 만 얼마 주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길래

업그레이드도 같이 했습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치고는 좀 독특했던 것 같습니다.

해변...

이승과 저승의 경계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BB, BT...

브리지스 내막과 음모들...

 

스토리와 컷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아무리 오픈 월드 겜이라지만 올라가는 거라던가 

뭔가 제한적인 범위가 드러나는데

 

이 겜은 그런 건 크게 없었던 거 같았습니다.

몇몇 못 올라가는 구간이 존재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비동기 멀티 플레이 시스템 방식으로

다른 유저들과 구조물등을 공유할 수 있고

택배 의뢰나, 업그레이드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스(?)전이라고 해야하나... BT한테 끌려갈 때 대결하는 장면에서는

누군가가 아이템 던져주는 거...

흡사 리어 오토마타 겜이 생각나더군요.

 

특히 전 트럭 빠돌이라서

트럭으로 올라가는 길 찾기에 초반에 좀 빡셌지만...

길 개척하고 나면 트럭보다 좋은 건 없더군요 ㅋㅋㅋ

 

BT 출몰 때

풀 악셀로 밟아서 나가면

헌터들이 잘 잡지도 못하더군요.

 

재수없게 BT 랑 정면으로 붙이치면.... 좀....

 

 

지나가다가 온천이 있으면 쉴 수도 있구요.

 

어디선가 봤더라 했는데

코난 오브라이언이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더군요.ㅋ

해달인지 수달 후드 주더군요.

 

아래 스샷은

포토 모드라는 게 있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어드밴쳐 좋아하신 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7번째 손님

텔테일 게임즈  시리즈

다음으로 잼있게 한 어드밴쳐 겜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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