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 1.48.2s 오랜만의 운행 & 도전과제 달성

Game|2023. 9. 15. 00:24

간만에 생각나서 유로트럭을 하려고 보니

1.48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만 트럭 신형이 추가되었고,

몇몇 도시와 도로가 리빌드 되었다고 하더군요.

 

유로트럭 플레이할 때 

항상 키보드로만 하다가

이번에 샤크 S5i 게임패드로 연결해서 해 봤는데

키보드로 컨트롤 할 때 보단 

확실히 덜 피로하더군요.

 

패드 키 값은 귀찮아서 

그냥 권장 프로필로 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는 도중에 도전과제를 완료한 게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사일로 화물 운송을 완료하십시오 (Special Transport DLC 가 필요함)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있어야 하며

특수 화물 중에  대형 사일로 운송하면 끝.

근데 대형 사일로가 있는 곳이 많지 않는 듯.

 

이베리아 순례길: 리스본, 세비야 그리고 팜플로나에서 라코루냐로 화물을 운송하십시오 (iberia DLC가 필요함)

 

이베리아 DLC가 있어야 하며

리스본, 세비야발 라코루냐행 화물은 다행히 잘 나와줘서 무난하게 운송 완료 했으나

팜플로나발 라코루냐행 화물은 정말 드럽게 안 나옴,

어쩌다가 외부계약에 팜플로나발 라코루냐행 화물이 보여서 운송 완료하고

도전과제 완료.

 

국립 회사: 당신의 국가의 모든도심에 차고를 가지고있어야합니다

 

이건 그냥, 어떨결에 룩셈부르크에 차고 지으니까

갑자기 저게 떠서 놀랐음.

 

마스-토-톤: 3회 연속 오버사이즈 화물을 운송하여 195톤을 채우십시오 (Special Transport DLC 가 필요함)

큰 문제는 아니지: 손상없이 3회 연속 오버사이즈 화물을 운송을 하십시오 (Special Transport DLC가 필요함)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있어야 하며

3회연속으로 데미지 없이 총 195톤 이상이면 

마스-토-톤이랑 큰 문제는 아니지 라는 도전과제 두개가 한 꺼번에 완료 됨.

열교환기(70t) 2번 운송하고  공업용 콘덴셔였나(60t)... 그거 1번 운송해서 완료.

 

터키의 기쁨: 이스탄불을 기점으로 하여 운송 거리가 최소 2,500km 이상인 화물을 세 번 운송하십시오

(Road to the Black Sea DLC와 Going East! DLC가 필요함)

이윤 사냥꾼: 최소 2200km의 13만 유로 이상의 배송을 완료하세요

 

이것도 어쩌다 보니 도전과제 완료한 건데

이스탄불 차고지를 기점으로해서 운송 거리가 최소 2,500km이상인 화물을 3번 운송하면 완료.

근데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려니 

빠른 여행으로 돌아오려니 너무 허무한 거 같고

올만에 하니 다시 재미도 있고 해서

중간 중간에 화물 운송하면서 이스탄불에 도착.

 

갠적으로 장거리 운송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도전과제 완료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음.

 

3,055km 대장정을 떠남.

 

저기 EDS 표시되어 있는 구간이 있는데

저기에 카메라가 촘촘히 설치되어 있어서 그런지

카메라 있다고 미친듯이 울러되서

단속 카메라 모드 설치 되어있다면 엄청 시끄러움.

 

배송 고고

 

엑스레이 검사

 

만 트럭 신형 미러캠이랑 센서를 달면

옆에 차량이 있으면

우측 그림 처럼 미러캠 가장자리부분을 강조시켜서 알려줌.

앞부분에 미러대신 카메라를 설치할 경우

내비게이션 화면 측면으로 앞쪽 바닥을 화면으로 볼 수 있음.

기본은 그냥 꺼져있으며(사자모양)

따로 키 설정을 하여 켤 수 있음.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모드 부분이 키가 미지정이 되어있는데

원하는 키로 지정 해 주면 됨.

필자는 Alt키로 지정했음.

 

참고로 왼쪽 Alt키는 그냥 Alt키로 표시되며, 오른쪽 Alt키는 Right Alt키로 나타남.

이는 Shift, Ctrl, 윈도우키도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