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에도 빨래가 뽀송뽀송 알리발 의류 건조기(Folding Clothes dryer, GYJ-002)

장마철이나 비오는날

습기가 많은 날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거나 냄새가 나기에

방안에서 빨래를 말리려고 해도

이미 방안에도 습기가 많이 차 있는 상황이라

빨래 말리기도 쉽기 않다.

 

그러다 우연히 알리에서 아이 쇼핑을 하다

의류 건조기를 발견했다.

 

몇 달 전에 구입했는데

가성비가 짱인듯.

 

리모컨 다기능 전기 건조기, 가정용 캐비닛 바닥 기계, 세탁 건조기, 타이밍 포함 따뜻한 공기 건조기 (ali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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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다소 찌그러져서 좀 불안했지만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

아담하다.

뚜껑을 열면

덮개랑 리모콘 콘센트등이 나타난다.

필자는 구입할때 콘센트를 EU규격으로 해서 우리나라 콘센트보다 약간 작다.

그래서 돼지코를 따로 구입하여 장착하여 사용.

어짜피 우리나라 콘센트는 없음.

 

윗부분.

저기 길다란 회색부분이 걸쇠인데

행거나, 빨래 건조대 등에 걸어놓으면 된다.

 

내부 모습.

검은 막대 같은 부분에

옷걸이에 빨래를 걸어서 저부분에다 걸으면 된다.

보통  바지나, 셔츠 기준으로 5벌 정도.

위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옷을 말려주는 원리.

 

처음 전원을 넣으면 480으로 셋팅되어 있는데

최대 시간으로 나타나 있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60초 간격으로 최대 480초까지 설정 가능.

 

전원을 버튼으로 1단계 2단계 바람 조절 가능.

살균기능이라고 오른쪽에 있는데,

UV LED가 켜지는데,

단발짜리라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

같이 켜놓으면 건조기가 멈추면 같이 꺼짐.

 

봄 잠바, 바람막이랑, 바지, 위에 옷등

5벌 넣고 2시간 정도 돌렸는데

잘 마르긴 말랐는데, 너무 딱 말랐다고 해야 하나..

30분 정도 더 돌렸으면 완벽했을 듯...

 

스타일러 살 돈 없으면이 거 추천함.

 

가성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