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2024]마지막 FM병맛 엔진 기념으로 오랜만에 FM 시작
FM..
이름하여...
Football manager...
2025년 부터 유니티 엔진으로 바뀐다고 하니
왠지 사양을 좀 탈 것 같아서
이번 2024가 이 컴에서 돌리는 마지막 이다고 생각하고
FM자체 병맛 엔진을 느끼고자 오랜만에 FM 2024를 시작해 봄.
사실, 그것 보단한글 패치 작업하면
자꾸 잠이 쏟아져서
조축노라로 돌려놓고 병행하면나을까 싶어서 한 거임.
그래도 잠 오는 건 어쩔 수 가 없네.
리그는 K리그 K7까지
그리고 FM에 활성가능한 리그는 전부 다 켜둠.
그리고 FM 국룰인 통합패치, 국대 활성화 패치 정도 해 둠.
라이센스 만료로 구단명이 바뀌고 선수명이 달라지고...
라는 스팀에서 X같은 공지를 보고
좀 열 받긴 했지만...
실명패치였나.. 선수들 한글이름으로 나오는 패치였나..
2024버전에선 텨져서 안 보이는 거 같아서 그냥 포기.
실명은
그 X들이 뭔 짓을 했는지 궁금해서 나둬봄.
무직으로 시작해서
몇군데 찔러 넣어봄.
일단 면접 보라는데는 다 가서 면접 봄.
근데 다른 구단에 왜 찔러 보냐고 그러는데
맘 같아선, 일자리 구하는데 이리저리 찔러봐야지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는데...
더군다나 노 라이센스인데...
이때 안 사실인데..
아마추어 리그는 영입이든, 급여든, 다 0원이라는 거...
암튼, 대구 어울림FC에서 감독을 하여
구단 목표인 중상위 순위로 올려놔서 목표 달성했으나.
가상 선수나, 스탭을 생성 안 하게 했더니만
구단에 선수고 나발이고...
어디로 갔는지 선수가... 없네... 없어...
초반에 기반 잡는다고 이리저리 깨지다
기반 잡고 연승으로 치고 올라가서 2위 한 것.
구단 주
완전 양아치!
라이센스 따게 해 달라고 했더니만
계속 거부 때리네.
뭐... 라이센스 따면 다른데로 갈까봐 두렵다나 어쩐다나...
망할..
재 계약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재계약 할지 말지 결정을 위해
구단에 다시 한 번 라이센스 요구했는데
역시 퇴짜..
그래서 안 해주면 나간다고 하이
나가라고 함.
그래서 면접 볼때
라이센스 따게 해달라고 약속 해 주는 팀한테 가기로 함.
뭐...
면접 보라는 구단은 여전히 잘 없긴 하지만...
근데 지들이 늦게 응해놓고
나보고 일찍 다른 구단에 면접 보러 갔다고 실망이라고 한 건
뭐임??
지들이 이리저리 재다가 시간 놓친 거 보고 나보고 뭐라 하는 건 아니지 않음??
아무리 내가 조축 노라 출신이지만
넘 하지 않음??
꼬우면 ㅅㅂ
먼저 면접보라고 제의 하던가...
뒤늦게 와서 뒷북치는 건 뭐야...
이건 상위구단이라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
그래서...
라이센스 따게 해준다는 약속받고
변방 리그인 스웨덴 2부 리그로 진출.
구단 이름이 셰브데 AIK라고 하는데
구단 실명패치가 안 되어 있어서
실명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경기하거나, 일정에는 한글로 안 나오고 영어로 나오길래
첨에 뭔가 했음.
계약 성사 되자 마자
바로 라이센스 공부시켜 주네.
근데
렌파이 게임들
한글패치 하면서, 오타 같은 것들은
제작자의 의도인지, 아님 정말 오타인지...
아님 사투리(?)같은 거인지....
발음이나 뜻은 비슷한데
스펠링이 아예 다르다던가...
이런 건 제작자 의도라고 볼 수 있겠는데...
숙어라던가... 속어라던가... 감탄사라던가...
특히, aunt, uncle, sister, brother등
복수 뜻을 가진 단어들
이런 건 스토리를 좀 더파고 들어가
가족사등은 파악한 다음에나
누군지 알 수 있는 거라 심히 고민이 큼.
영어로는 이모든 고모든 숙모든
다 aunt로 퉁치면 되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니...
sister 같은 거야
누나든, 동생이든 모르면
누이로 퉁치면 되는 거고
여자면 자매라던가.
brother도 마찬가지.
이런 거에서 이래 저래 생각하다가
진도도 안 나가지고 해서
잠이 쏟아지는 것도 있음.
그래서 FM이랑 병행하면 잠이 덜 올까 싶어서 그랬는데..
진도만 더 느리는 것 같고,
잠 오는 건 똑같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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