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출발, 동해 산타 열차 타고 당일 치기 2
동대구 출발, 동해 산타 열차 타고 당일 치기 2
저번 포스팅에서는
동대구에서 묵호역으로 누리로 첫차를 타고
묵호역에서 동해 산타 열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갔었음.
2025.11.20 - [생활] - 동대구 출발, 동해 산타 열차 타고 당일 치기 1
동대구 출발, 동해 산타 열차 타고 당일 치기 1
동대구 출발, 동해 산타 열차 타고 당일 치기 협곡 열차(V-train)을 타러 갔을 때, 동해 산타 열차를 타보고 싶어서이번에 동해 산타 열차를 타려고 알아보는데시간대를 맞추기가 엄청 힘들었음.더
jhcboys.tistory.com
분천역에서 동해 산타 열차를 타려면
약 2시간 정도 텀이 발생.


이 시간에 점심도 먹고 근처를 둘러 보기로 함.
딱 2 ~ 3시간 정도가 적당한 듯.
더는 지겨워서 못 있을 것 같았음.
이 부분에서 필자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는데
바로 동해 산타 열차를 타고 동대구로 가는 열차를 환승해서 가는
계획을 잘못 짰다는 것임.


동해 산타 열차를 타고 동해역 이상으로 가면
ITX 마음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동대구역에 도착하면
시내버스 막차를 놓치게 됨.
결국 택시행.
그치만 동해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면
도착시간이 22:47분으로
보통 딜레이가 ± 10분 잡는다고 쳐도
막차는 탈 수 있음.
오직 그 생각만으로 동해역에서 무궁화를 타야겠다는
잘못 판단을 했음.
필자는 이 무궁화호가
아침 탔던 누리로 노선대로 동대구로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임.
이 사실을 첨엔 몰랐음.
뒤 늦게 알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면
동해 산타 열차를 타고 동백산 역을 지나
한솔 터널? 솔안 터널?
암튼 그 엄청 긴 터널...
그 구간에서 또 졸았는데
방송에서 동해역 이라고 나오길래
놀래서 허둥지둥 내렸는데
알고보니 도계역이어서
가시 허둥지둥 다시 또 올라탔는데
바로 앞 좌석에서 어디가냐고 묻자
동해역에서 동대구역 간다고 하니까
무궁화호냐, ITX냐고 묻길래
무궁화라고 했더니
왔던데 다시 돌아가는 노선이라고 하는 것임.
그러면서 코레일 앱에 있는
내가 예약한 무궁화호 노선을 보여주는 것임.
그때 서야... 아차.... 싶었음.
그 사람은 그냥 동해역에서 강릉까지 바다구경하기 좋은데
강릉까지 가서 마음타고 오라고 추천하길래
이미 저릴렀는 거, 어쩔 수 없이 그냥 타기로 함.
영주역에서 동대구역으로 열차로 가보진 않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막차고 나발이고, 애초에 강릉역에서 내려서
저녁 먹고 놀면서 ITX마음 타고 내려왔으면
시간적 여유도 있고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왔을텐데...
괜히 동대 산타 열차인지 뭐시기 타보겠다고...
협곡열차 타 본 대구인들은
괜히 동해 산타 열차 타보겠다고 설치지 말고
바다보는 게 주 목적이면
동해 산타 열차는 내 팽겨치고
그냥 동대구발 강릉행 열차타고
바다 구경하는 게 나을 듯.
그리고 단풍 구경도
동해 산타 열차 보단
영주역에서 협곡 열차 타는 게 좋을 듯.
승차감이나 냄새 소음에서는
동해 산타 열차가 좋을 지 모르나
전망이 협곡 열차가 훨 좋음.
대구에서 동해 산타 열차는
솔직히 메리트가 없어 보임.
암튼, 어찌됐든 동해역에서 동대구행
무궁화호를 탐.

사실 무궁화호 말고도
환승해서 더 빨리 동대구역으로 오는 방법도 있으나


매진이 대부분이라
환승하기도 쉽지 않음.
그리고 오히려 생각 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동해역에서 탔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도계역에서 다 내림.
그리고 영주역, 안동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타기도 하고 내리기도 함.
어짜피 종점은 동대구역.

사람이 별로 없어서 화장실 가기도 좋았음.
화장실 나쁘진 않았음.
괜찮았음.
동대구역 도착했을 때
6분인가 8분 정도 딜레이 된 상태.
버스정류장에 10분 정도 기다리니까
버스 도착.. 막차인 줄은 모르겠음.
하여튼 버스 탑승 성공.
동해 산타 열차 같은거 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강릉역까지 바다구경하면서 당일치기 할 거면
동대구역에서 첫타고 가서
실큰 놀다가
강릉~ 동해역 사이에서 ITX마음타고
여유롭게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걸 추천
물론,
동해역에서 무궁화타고 동대구역 으로 와도 되고..
어차피 밤엔 아무것도 안 보임.
아니면
강릉행 막차 열차 타고
강릉에서 내려서 하룻밤 보내고
실큰 놀고
강릉~ 동해역 사이에서 ITX마음 타고 오던지
동해역에서 무궁화타고
동해 ~ 분천 ~ 영주 ~ 동대구 노선으로 와도 되고...
여튼
동해 산타 열차는 이제 탈 일은 없을 것임.
차라리 협곡 열차를 타던가
아니면 바로 동해 ~ 강릉역 가서
거기서 놀던가 할 듯.
이 것도 다 추억이니까...
확실히 차를 안 가져 가고
기차만 타도 돌아다녀도 덜 피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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