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아 오스카(오스카 전자) 맷돌 녹즙기 뉴세라, 황토나노세라 Do- 10004 부품 구입 교체 생존기

생활|2022. 1. 22. 00:00

구입한지도 언제였는지 까맣게 잊은

(주)동아 오스카에서 나온

맷독 녹즙지 뉴세라 Do-10004

구입하고 나서 몇 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사용 빈도가 점점 적어져서

몇 년 동안 어디 구석탱이에 쳐 박혀 있다가

잊은만 하면 꺼내서 써먹음

 

그러다가 스크류라고 해야하나,

그 스크류 날 부분이 플라스틱인데 이게 부러짐.

봉은 그 전에 가스렌지 근처에 잠깐 놔뒀다가 살짝 녹혀 먹음.

이 상태로 또 몇년을 사용.

 

그러다가 녹즙기를 새로 구입하려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뜻밖의 소식을 접함.

 

아직도 녹즙기 부품이 팔고 있다는 것.

심지어 호환가능 모델(또는 해당 모델)이었던 것.

 

바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도착함.

 

그래도 부품이 있다는 거에  한편으로는 신기하다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녹즙기 새거 안사도 된다는 안심이랄까...

 

저거만 아니면 솔직히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음.

 

이제 보니 제조년월일도 안 적혀있군.

그 동안 몰랐다니...

 

날 부러진 스크류(?)와 녹아내린 봉.

솔직히 색깔이 녹색이길래 약간 의심 했었으나,

미소 녹즙기는 확실히 아니었기에(미소 녹즙기용이 사진상으로 녹색이었음)

호환모델 범위에 들어가있어서 그냥 주문해 봄.

 

지금 생각해봐도 이 녹즙기만한 녹즙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보니, 이때 녹즙기는 다 비슷하지 않았나...

기능도 다 비슷했던 거 같고...

그래서 적혀있는 발명특허 같은거 보고...

얼어죽을 발명특허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ㅎ

 

암튼, 

이 녹즙기는  녹즙? 착즙?만 뿐만 아니라,

떡이라던가, 면? 같은 것도 뽑을 수 있음.우동면, 무슨 면이러면서

종류 별로 노즐같은게 있었던 거 같은데,

4구멍이나 2구멍도 있었던 걸로 기억.따로 국수기였나?

뭐 그런 것도 장착할 수 있었던 거 같던데

울집에는 없어서 모름.

 

착유기라고 해야하나..

기름짜는 거 ...

옆면 하다 부분에 착유기 잭을 꼽고 연결하면

기름을 짤 수 있음.

예전에 깨 뽂아서 해 봤는데, 예상했던 거 보다 기름이 좀 적게 나왔음.

 

그리고 얼음 갈아서 얼음 봉숭이라고 해야하나.. 얼음 가루..를 만들 수 있음

그걸로 빙수같은거 만들어 먹을 수 있음

 

떡도 해봤는데

가래떡이랑, 쑥떡이라고 해야하나... 개떡..

한번씩 해 봤음

이 걸로 떡 뽑아서 떡볶이 함 해 먹음.

 

근데...

거의 안 해 먹음 ㅋㅋㅋ

 

주 목적은

사과+비트(옵션: 당근)으로 주스 해 마심.

근데 당근은 심심하면  집에 돌아다니면서 꺼내 먹다보면 

항상 당근이 모자름(오이 다음으로...)

 

그래서 일부러 안 씻어 놓음.

이럼 안 먹게 됨.(귀찮아서 ㅋ)

 

토마토는 씻기가 귀찮으면 빨대로 꽂아 먹음.

(나밖에 없을듯.. ㅋ)

 

어쨌든,

지금 사용해도 만족함.

요즘 녹즙기 부럽지 않음.

근데 이 회사 안 망했나

검색해보니 동아 오츠카로 검색되어서

포카리만 주루룩.

오스카 전자로 검색하면 부품은 나오긴 나오는데

회사가 살아있긴 한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