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공원 둘레길 출렁다리 얼음골

생활|2023. 2. 2. 03:26

한 번씩 송해공원에 오면

1,2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둘레길  한 번 돌 고 가고 합니다.

 

송해공원에서

1, 2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둘레길 걷기 시작하면

3, 4 주차장 가기전에

출렁다리와 얼음골을 볼 수 있어요.

 

물론, 얼음골이 주 목적인 분은 

3,4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음골 구경하시면 편해요.

전 둘레길 도는 게 목적이라...

그리고 1, 2 주차장이 주차장이 크고,

물건 파는 것도 구경도 하고... 해서,

 

암튼

1, 2주차장으로 둘레길 출발해서

계속 가다 보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출렁 거리니

안전을 위해 옆에 줄을 잡고 건너가시길 바라요.

 

출렁다리 진입!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서 구름 다리 있는 쪽으로 가다보면

나무가 얼음에 뒤덮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니 예전에 본 마루타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일본군이 포로를 손이랑 발을 찬물로 부어서 동상 걸리게해서 뜨거운 물에 담그는 실험 장면이....

 

아래쪽에 꽁꽁 얼었네요.

 

보통 여기까지만 오고 

다시 1,2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얼음 골만 볼 거면

3,4 주차장에 주차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외에도 둘레길 가다 보면 금굴 가는 길도 있으니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송해 기념관을 그렇게들 가시더군요. ㅎㅎㅎ

그 근처에  어닝 뻥튀기라 해야하나..

양파맛 나는 뻥튀기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