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비슬산 얼음동산

생활|2023. 2. 23. 23:11

전에 송해공원에 이어

이번에는 비슬산에 얼음동산에 와 봤습니다.

 

비슬산은 예전에 참꽃 보러 갔다가

생각보다 별로여서그 뒤로 비슬산은 잘 안 올라갔는데,

그것도 그거지만반딧불 전기차 안 타고올라가기에 넘 힘들어서....

 

잘 안 가게 되더군요. 

 

암튼,

비슬산 얼음동산에 가려면

비슬산 반딧불 전기차 탑승장이 있는 공영 주차장

그리고 호텔 아젤리아 옆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반딧불 전기차 탑승장이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휴양림 쪽으로 좀 더 올라오셔야 합니다.

 

호텔 아젤리아 쪽에 주차를 하셨으면

용알인지 공룡알인지 커다랗고 동그란 돌을 볼 수 있는데요.

호텔 공사하다가 발견된 돌이라고 하네요.

 

휴양림쪽으로 길 따라 가다보면 정승이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소재사.

 

소재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가보면 얼음 동산이 나타납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얼어있더군요.

 

얼음이 녹을 염려가 있어서 더 이상 못 들어오게 쳐 놓은 거 같네요.

 

얼음 동산 지나다 보면, 초가집이 보이네요. 그네 장의자(?)도 있어요.

 

4월달에 참꽃 축제가 있던가..

암튼 참꽃 축제 때, 사람들 붐비겠네요.

 

이상으로

겨울 마지막에

  비슬산 겨울동산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