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 허리조아 무선 찜질 마사지 밸트(전기 찜질기) 2개월 사용 후기
예전에 사용하던 허리 보호대(적외선, 세라믹)가 늘어나서
새로운 걸 알아 보던 중, 온열에 허리 마사지까지 되는 게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10초이내 발열, 맘에 들더군요.
30분 작동 후 전원 차단, 내심 좀 아쉽더군요.
찜질+진동 기능, 단순 진동이 아니라 코스별로 다르더군요.
구성품은 파우치안에 있는 본체벨트랑, 보조배터리, 그리고 사용설명서.
보조배터리는 전용 배터리외 사용금지라고 사용설명서에 적혀있지만
제가 보기엔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테스트해 보니 상관없었습니다.
대신 보조배터리 출력 전압이 같아야겠죠.
근데 사용설명서에 220V 전원만 사용해 달라고 하는데,
보조배터리로만 작동되는 게 아닌 가 했는데,
어떠한 콘센트도 어떠한 어댑터도 안 보이더군요.
보조배터리용 USB단자밖에 안 보이는데...
설마 이게 220V로 나오진 않을 테고...
암튼 저 문구는 의문스럽네요.
저 부분이 오른쪽으로 가게 해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꺼구로 착용할 일은 없습니다.
별 생각 없이 하다보면 꺼구로인 적이 몇 번 있어서....
왼쪽 버튼 부터 설명하자면
뒷부분(등 허리) 온열, 앞부분(복부쪽) 온열, 전원 버튼, 진동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온열과 진동 버튼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색깔이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온열
빨간색: 65℃ / 초록색: 55℃ / 파란색: 45℃
3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온열 기능이 꺼집니다.
진동
빨간: 강 / 초록: 중 / 파란: 약
각 단계마다 여러 마사지 모드가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3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진동 기능이 꺼집니다.
2개월 정도 사용해 봤는데
온열이 되어서겨울철에 착용하고 나가면 괜찮을 거 같네요.
근데
기존 허리 벨트보다
착용하고 외출하기가다소 좀 부담스러운 거 같아서
외출시에는 잘 안하고 나가게 되더군요.
보조배터리 완충시간은 5시간(+/- 10분)
완충 후, 최고온도, 최강 진동으로 설정시
3번 연속 사용 가능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완충시간에 비해 다소 짧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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