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Mechanic Simulator(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5 자동차정비 를 해보자~

Game|2015. 6. 16. 04:41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해놓고 손도 안되고 있다가, 올만에 손을 대볼까 하는데요..

뭘 어디서 부터 손을 댈지 몰라서.. 그냥 대충  ㅋㅋㅋ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동차 정비 하는 시뮬레이터 게임을 소개 해 드릴건데요.

카메카닉 시뮬레이터(Car Mechanic Simulator) 2015 라는 게임 입니다.

 

이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정비 하는 시뮬레이터 인데요.

전작보다 더 넓어진 정비공간.. 뭐시기 뭐시기 라고 하던데..

전 전작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머가 달라졌는지는... ㅎㅎ

 

이게임의 단점은  모든 시뮬레이터 가 그랬듯이.. 매니아층 게임 이라는거..

즉 대중성이 없다는거죠~

쉽게 질리기도 하고,  재미는 시뮬레이터 이다 보니 다른류의 게임보다 재미는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오히려 스트레스 풀려고 하시다가  시뮬레이터류 접하시고 스트레스 더 받구 있으신분도 있구요.

그래서 시뮬레이터류 같은 장르의 겜은 호불보 가 많은 게임중 하나 일까 싶네요.

 

 

 초기화면 입니다.

Profiles 카테고리에 new 를 선택하신뒤 프로필파일을 생성하신후,

Class mode 카데고리에 가셔셔 new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버전은 1.0.4.7 이네요..

 

 

 자 Boit Hellcat 자동차를 정비해 보도록 할까요..

브레이크 쪽 이랑 , 기어박스 쪽에 수리를 요청한거 같네요.

 

 

 

 차량등장!!

 

 Part not Discovered... 라고 뜨네요.

하나씩 테스트 해봐야 할듯 하네요..

귀찮으시면 그냥  뜯어가 하시는방법도 ㅋㅋㅋ

 

종전에는 구형자동차에 OBD 스캔 테스트만 안되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하여 path test 도 안되는군요.. 뭐 할수없죠 그냥 뜯도록 하죠 ㅋㅋ

 

 

 일단 스타터 모터 를 뜯고~

 

 

 기어박스를 제거한후 상태체크후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기어박스 내구도 도 엉망이어서 구입을~...

 

 분해의 역순은 조립~~~

 

 

 드라이브샤프트 하고 뒷데후 도 연결해주공~~

 

 

 앞바퀴 브레이크 도 살펴볼까요~~

 

 전부 교체 해 줍시다~~~

 

 새거 새꺼~

 

 뒷바퀴도 살펴보니 갈아야 겠네요~

 

 새거 새꺼~~

 

 마지막으로 타이어 장착~~~

 

 

끝~~

간단한 작업이니 만큼  돈을 적게 주네요 ㅋㅋㅋㅋ

 

 

 

 수리하고 교체한 내구성 떨어지는 부품을 수리합니다~~

 

 업데이트 되면서 업그레이드 항목 좀 추가해주지.. 포인트가 남아돔... ㅡㅡ;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경험치 1000XP 에 1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는데..

항목하나 업그레이드 할때 마다 1포인트씩 소모하게 됩니다.

 

 

Fast Unbolting

빠르게 볼트를 풀고 조여 줍니다.(임팩 가지고 하는거 같진않고 렌치 가지고 하는 느낌이 들던데..ㅎㅎ)

 

Fast Assembly Disassembly

빠르게 조립,분해 하는거라곤 하는데.. 그닥 체감을 못느끼겟더라는...

 

Fast Manual Examination

이것두... 색놀이(?)(부품 내구성표시) 할때 사용하는데..  찍으나 안찍으나 잘모르겠다능...

 

Tablet

오 이거 찍어놓으면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부품 주문할때 전화기 까지 가서 주문하지 않고 바로 언제어디선 주문할수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Repair Tools

Level 1 ~ 4 까진 50% ~ 80% 내구성을 복구 시켜 줍니다.

마지막 까지  찍으면 90% 까지 복구 가능하다고 하는데..

잘 복구하다가... 내구도 91% 짤.. 솔직히 이거 그냥 써도 되는뎅... 어떤건 기본 내구성 마지노선에 따라 맞게 골라 쓰면됨

따라서 100%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상황에 따라서 마지노선이 51%면  내구도 51%이하 부품만 안쓰면 되는거니깐요..

그러나 사람욕심이...  내가 거처간 부품은 100% 로  나가야되니라~ 라는 욕심때문에..

91% 짤도 하다가 한순간에 뻑나서 쓰레기 되는 경우 도 있었죠 ㅠㅠ

뭐 이건 천천히 찍으셔도 됩니다.. 초반에는 그냥 부품 재생수리 하지말고 팔아버리는게 정신적으로 편할듯...

 

 

OBD Scanner

요즘 차들은 OBD 포트 가 자동차 운전석 밑부분에 장착되어 있죠.

이 OBD포트 에 스캐너 장비를 연결해서 측정하는 기기 입니다.

 

 

Compression Tester

실린더 헤드 압력 관련 테스트 할때 사용합니다.

 

 

Electronic Meter

전기기기 테스트할때 사용합니다.

 

 

Examine Tools 목록은 찍어놓으면 좀 편하실겁니다.

수리 목록에 엔진관련 항목 에 아무것도 안떠있고, 알아서 찾아달라고 하면.. 난감하죠.

이런경우 테스트 해보면 바로 알수있으니까  조금이나마 편하겠죠.

가령..

피스톤 관련 부품을 교체할려면, 엔진 을 뜯어서 내부를 봐야하는데.. 분해 하기 엄청 귀찮죠..

그렇다고 실린더 교체가 확실하지 않는 상태에서 뜯는다는건 더 귀찮죠.

막상 뜯어서  examine 모드 로 흩어봐도 피스톨 같은 경우 완전 분해하지않는 이상

내구도가 얼마인지 알수도 없죠.

 

만약 Compression tester 를 찍어놓으셨다면..

Examine모드에서 Compression tesrer 를 사용하여 피스톤 이상 유무를 알수있어서 엔진을 분해하지 않아서 편하겠죠 ^^

 

 

꼭 필요하지는 않는데...

엔진오일 버릴때 사용하는 겁니다.

 

저거 사용안하고 버려도 상관은 없는데 -100$ 가 되니... 사용하시는게.. ㅋㅋㅋ

귀찮으면 안사용하셔도 어디까지 선택이니까 말입니다 ㅋㅋㅋ

 

Car Mechanic Simulator 2015

 

영어라고 어렵다고 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어려울꺼 하나도 없구요.

 

영어는 전부 다 부품이름이 99% 이니까요..  영어라서 불편한건 없구요.

 

분해 하고 조립은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가령.. 후륜자동차 같은경우는 본넷 열 필요없이 바로 리프트 띄워서 세라모타(스타터모터) 뜯고 드라이브샤프트 뜯고 기어박스 뜯고..등등..

이런식으로 순차적 요령이 생기니  공략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게임은..

머  타임어택카운터니 그런거 없구.. 여유롭게 즐기심 됩니다.

 

중고시장에서 고물난차 사가지고 와서 수리한다음  보관하시던지, 아니면 딜러로 차 판매 하셔두 되구요.

 

나름 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구요..

스팀에서 구입가능 합니다.

결제는  비자/마스타/아메리칸 익프레스/JCB 제휴  신용카드 나 체크 카드면 가능하구요..

JCB는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스팀 할인때 노려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시뮬레이터 좋아하시는분들 이나  자동차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자 하고싶으신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