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이후, 개선되어서 돌아온 나인봇원 프로(Ninebot One Pro)

생활|2016. 5. 10. 03:58

5월6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인봇원 프로 가 돌아왔습니다.

짝~ 짝~ 짝~

 

 

개봉후...  봉인풀러~

 

나인봇원 프로 는 50km 주행거리 미만시 속도제한에 걸려서, 25km에서 발판이 들리게 됩니다.

주행거리 50km 이상시, 고속모드 활성화 시킨뒤, 전원을 끄고 켜신다음 적용이 됩니다. 28km에서 발판이 들리게 됩니다.

최대 속도 30은 어디로 가고...  28로.. 다운을... 여튼  28에서 발판이 들리게 됨에 따라, 강제적으로 30 이란 속도를 낼수 없게 해버렸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월드컵 경기장에 테스트 하러 나왔는데,  마침 울밴드 회원이신 권삼성씨 와 천일씨 를 만났네요 ㅋㅋ

나원피 돌아왔다고 기뻐해주신 두분들 ㅋㅋㅋ

 

 

 

봉인해제후, 28km/h 에서 발판이 들림.

 

 

밧데리 30% 미만...  전원컷 같은 이상 유무 발생하지 않았네요.

 

 

봉인풀리기전  E+ 마찬가지로 25km/h 에서 발판이 들림.

 

 

개봉후, LED커버 윗면에 저렇게 유격이 있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ㅋ

리콜전 제품에도 이랬는지 기억이 안나넹..ㅋㅋ

 

 

월드컵 경기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초보들의 연습 성지 인듯..

전동휠 연습 아지트로 삼음 ㅋㅋㅋ

건들지마셈.. 찜했음 ㅋ

천일씨는 아직 초보라서,  여기 구경좀 시켜줬죠.. ㅋㅋ  단, 자갈길을 지나가야 하는 ㅋㅋ

 

간만에 재미있었네요.

다음에 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