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4채널 블랙박스 QXD 메가 플러스(I navi QXD Mega Plus) 설치하러 GO~ GO~

이번에 아이나비에서 새로 나온 4채널 블랙박스인 QXD 메가 플러스(Mega Plus)를 설치하러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부산 직영점을 예약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가능하면 어린이날 전후로 하였으면 했는데,

어린이날 담주 이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5월 첫째주는 실패!

일정 조율하여 12일 금요일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설치 하루 전... 목요일날...

도저히 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제품 봉인 씰을 개봉하여

안에 내용물을 봐 버렸습니다.

 

이번 아이나비 QXD mega plus(QXD 메가 플러스) 4채널 블랙박스는

전작인 QXD mega(QXD 메가) 제품의 개선품 입니다.

 

1080P(30fps)해상도에 나이트 비전, 전후방HDR, 저전력 주차녹화,

보조배터리 절약기능,  ADAS(LDWS, FCWS)

포맷프리 2.0,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프로 플러스)

4.0형 터치 IPS LCD 안전운행 도우미

이미지 센서는 전방 SONY Exmor R STRVIS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Y케이블을 이용하여 TV-OUT, 전용 보조배터리를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짜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봉인 씰을...!

 

좌측부터, QXD mega plus(QXD 메가 플러스) 간단 설명서

좌우 사이드 카메라, 상시 전원 케이블, 전후방 카메라

거치대, 사이드 카메라 케이블 등

누락된 부품은 없는 듯. 흠..

 

이대로 꺼내놨다가

바로 즉시 다시 넣어 놨습니다.

혹시나 잃어버릴까 봐...

 

QXD mega plus(QXD 메가 플러스) 제품을 조수석에 잘 놔두고...

 

대략 1시간 28분 정도 걸린다네요...

대구 부산 신 고속도로 

 

짜짠!

드디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부산 직영점에 도착했으나...

약속시간 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먼저 작업하고 있는 차량이 있더군요.

 

일단 기사님을 만났는데,

너무 일찍 오신 것 같다면서... 그러시자

그냥 근처에 좀 둘렀다  시간 맞춰서

다시 온다고 하고선

 

식사를 하고 오면 시간이 얼추 맞을 거 같아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국밥집 있길래

국밥 한 그릇하고 

시간 맞춰서 다시 방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부산 직영점.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대구 상인점 도  마찬가지이지만

주차장이 그렇게 여유로운 편이 아닌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지

현대 유료 주차장에서 아이나비 방문객들한테

1시간 무료 주차 해 주는 거 같았습니다.

 

차량을 입고 시키고는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고객 대기실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고객 대기실은 첨 들어 와 보네요.

고객 대기실 들어가기 전에  커피, 차 등을 태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잠시후 기사분이 오셔서 와보라고 하십니다.

가 봤더니

 

블박 거치대 탈거 중에

썬팅 필름지가 떴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크지는 않는데

무리하게 거치대를 탈거했다간 손상 범위가 클 것 같다며

기존 블박 거치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후방에도 마찬가지로 기존 거치대로 작업

후방에는 썬팅지가 너무 오래되서 후방 화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두분이서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작업시간은 대략 1시간 가까이 걸린 거 같네요.

 

괜히 어슬렁 거렸다간

신경 쓰이게 할까 봐

편하게 작업하시라구, 자리를 비겨 드립니다.

 

 

2층 A/S센터로 구경 가 봅니다.

들어가니 고객분이랑 상담하고 계시길래

그냥 이리저리 흝어보고 있다가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묻길래

 

"1층에서 작업 중이라서..."

말하니까..

바로 알아들으시는...

 

 

블랙박스랑 내비게이션 등을 보고 간단 체험할 수 도 있는데,

아쉽게도 내비는 한 종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뭐, 암튼..

구경 하고 내려가 보니

작업이 거의 다 끝나가는 거 같더라구요.

 

설치 다 되고 나서

다 됐다는 말과 함께

"기존 블박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고 쿨 하게~

 

2채널 라이브 뷰로 보다가

4채널로 보니 신기하네요!

 

보통 블락 화면을 시계화면으로 사용하는데

Z3000 시계화면 보다 세련된 것 같네요.

 

그나저나

보밧(보조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QXD mega Plus(QXD 메가 플러스) 4채널 블랙박스가

전에 사용하던 Z3000 Plus 보다 소비 전력이 약2배 정도 먹는 거 같더군요.

 

Z3000 Plus ▶ 4W

QXD Mega Plus ▶ 8.5W

 

그 전에 보밧 없이 잘 사용하던 터라

이 문제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아무래도 대기전력도 2배정도 더 먹겠죠??

 

하핫.

 

사이드 카메라가 블랙이라서

눈에 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신경 안 쓰다 보니깐

눈에 띄는지 안 띄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기본 QXD mega(QXD 메가) 4채널 블랙박스

사이드 카메라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나왔다고 해서 그런지

배선이 면(?)배선이라 납작하더군요.

그리고 집힘(?) 단선 예방을 위해 흡읍 테이프로고정한 것 같더군요.

 

블박도 새로 달았으니

드라이브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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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무료로 받아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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