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세탁조 세척
삼성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구입하고 나서
여지껏, 무세제통세척(진짜 세제 안 넣고)
만 하다가,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마트가서 세탁조 크리너 사기로 결정.
원래는 락스 같은거 얼마 넣어서 하라고
메뉴얼 PDF파일에 적혀 있던데,
기억이 안 나서, 찾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맘 편하게 세탁조 크리너 사기로 함.
근데 설명서 읽어보니
일반 세탁기(일명:통돌이)에서는 다 때려 넣고
드럼 세탁기는 조금만 넣고...
왜 이런 거임?
차별하는 거임?
하다 못해 이제 세탁기 차별도 하는 거임?
암튼, 다 때려 넣으라고 하길래 시키는 대로 함.
우선,
무세제통세척 말고
불림 버튼밑에 강력통세척이라고 적혀있다.
불림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강력통세척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것임.
저기 보이는 불림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강력통세척이 활성화 되는데,
무세제통세척에 비해 총 시간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음.
한 30 ~ 40분 늘어난 거 같은데...
암튼, 적혀있는대로 세탁조 크리너 다 때려넣고 돌림
아 냉수 온수 저거는
그냥 둘다 켜져 있길래
어짜피 냉수 온수 둘다 세탁기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냅둠.
뜨거운 물
단점이 있다면
뜨거운 물 나올때 스팀으로 인하여
세탁기 뚜겅으로 내용물 보기가 힘들다는 게 단점.
울집에 있는 세탁기가 아기 옷 빨래, 삶는 빨래
뭐 이런 기능이 없어서
찬물을 끓여주는 그런 기능은 없음.
그래서 뜨거운 물 온도가 최고 60도(보일러 최고 온수 온도가 그러함.)
로 해서 그냥 세탁조 청소 함.
뭐 보통 빨래할 때는
뜨거운 물 사용 안 함.
기본적으로 물 온도가 "냉수"만 켜져있어서 랄까...
하고 나니
냄새가 좀 나는 듯 한데,
그외엔 외관상으로
세탁기 물 나오는 거 봐도
별 차이 없어 보임.
깨끗함.
수시로 필터를 청소해 줘서 그런가...
뭐
뭔가 달라도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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