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문서 세단기 헤드 분리형 현대 오피스 PK613CX
난 보통, 고지서나 영수증등, 신상정보가 기제되어있는 것들은
죄다 손으로 찢어서 버리는데
울 어무이는
가스렌지 불 위에 용지를 태움.
환풍기를 돌리긴 하나 태우는 냄새 땜에 고통스러움.
그냥 찢어서 버리라고 하는데, 안심이 안 되는 모양.
그래서 수동 파쇄기 하나 사려고, 인터넷 뒤져보니
약 29,000원에 자동 문서 세단기 팔길래
냅다 지름.
현대 오피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다.
뭐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 익숙한 단어는??
알고보니
라디오에서 매일같이 나오는 광고였음.
그제서야 기억이 남.
그땐 사무 문구 용품점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아님.
암튼,
여기서 파는 수동 문서세단기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자동 문서 세단기인 PK613CX 모델로 구입.
음식물 쓰레기통 처럼 생겼지만
그것 보단 큼.
일단 이녀석 특징은
용지크기는 최대 A4용지, 한 번에 6매 문서 세단이 가능하다고 적혀있긴 하나
사용해 본 결과 3-4장이 적당.
플라스틱, 명함, 카드등 도 세단 가능.
파지함 용량은 15ℓ
헤드분리형이라서 파지함이 가득 찼을시
헤드만 불리해서 파지함만 가지고 버리면 됨.
파지함에 쓰레기 봉투같은거 씌워 놓으면
파지 버릴 때 편함.
난 제품 포장비닐을 가지고 파지함에 씌워서 사용하고 있음.
누가 보면 쓰레기통인 줄..
뭐 무리는 아니지..
헤드 부분에 슬라이드 버튼이 있는데
AUTO, OFF, REV가 있는데 오토, 끔, 역회전 이므로
세단할 땐 AUTO, 전원 끌 때 OFF, 문서가 걸려서
역회전 해서 빼낼 때 REV에 맞춰놓으면 됨.
세단 끝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춤.
무리하게 작동시키다간
모터 과열로 기계가 안 돌아 갈 수가 있음
한 약 60분 정도 냅뒀더니만
괜찮아졌음.
논스톱으로 작업하거나
너무 굵거나 너무 많은 문서를 한거번에
세단하면 무리가 오는 듯.
몇초라도 틈을 주고 하는 게 나을 듯.
문서세단기 오일페이퍼는 구입하니까 들어있던 거고
문서세단기 오일은 내가 구입한 거
첨에 오일페이퍼 들어있는 줄 모르고 오일 구입한 것임.
첨 사용시
칼날에 오일이 묻어져 있으니
오일페이퍼 사용할 필요 없음.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솔직히 가격이 2만원대에, 자동 세단기라
소음이 클 거라 생각했는데, 크렇게 크지 않았음
파지함 용량이 15ℓ라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엔 충분.
파지함에 쓰레기 봉투같은 거 깔아놓으면
파지 버릴 때 편함.
난 제품 포장 비닐을 가지고 사용.
파지함에 투명창이 있어서
그걸 보고 대충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 가능.
몇 번 테스트 해 봤는데
2만원대 가격치곤 대 만족이었음.
사용 설명서에는
최대 세단매수의 60%이내에서 사용하면
고장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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