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문서 세단기 헤드 분리형 현대 오피스 PK613CX

생활|2023. 9. 8. 07:32

난 보통, 고지서나 영수증등, 신상정보가 기제되어있는 것들은

죄다 손으로 찢어서 버리는데

 

울 어무이는 

가스렌지 불 위에 용지를 태움.

환풍기를 돌리긴 하나  태우는 냄새 땜에 고통스러움.

 

그냥 찢어서 버리라고 하는데, 안심이 안 되는 모양.

그래서 수동 파쇄기 하나 사려고, 인터넷 뒤져보니

 약 29,000원에 자동 문서 세단기 팔길래 

냅다 지름.

 

현대 오피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다.

뭐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 익숙한 단어는??

 

알고보니

라디오에서 매일같이 나오는 광고였음.

그제서야 기억이 남.

그땐 사무 문구 용품점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아님.

 

암튼, 

여기서 파는 수동 문서세단기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자동 문서 세단기인 PK613CX 모델로 구입.

 

음식물 쓰레기통 처럼 생겼지만

그것 보단 큼.

 

일단 이녀석 특징은

용지크기는 최대 A4용지, 한 번에 6매 문서 세단이 가능하다고 적혀있긴 하나

사용해 본 결과 3-4장이 적당.

플라스틱, 명함, 카드등 도 세단 가능.

파지함 용량은 15ℓ

 

헤드분리형이라서 파지함이 가득 찼을시

헤드만 불리해서 파지함만 가지고 버리면 됨.

파지함에 쓰레기 봉투같은거 씌워 놓으면

파지 버릴 때 편함.

난  제품 포장비닐을 가지고 파지함에 씌워서 사용하고 있음.

 

누가 보면 쓰레기통인 줄..

뭐 무리는 아니지..

 

헤드 부분에 슬라이드 버튼이 있는데

 

AUTO, OFF, REV가 있는데 오토, 끔, 역회전 이므로

세단할 땐   AUTO, 전원 끌 때 OFF, 문서가 걸려서

역회전 해서 빼낼 때 REV에 맞춰놓으면 됨.

 

세단 끝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춤.

 

무리하게 작동시키다간

모터 과열로  기계가 안 돌아 갈 수가 있음

한 약 60분 정도 냅뒀더니만 

괜찮아졌음.

 

논스톱으로 작업하거나

너무 굵거나 너무 많은 문서를 한거번에

세단하면 무리가 오는 듯.

몇초라도 틈을 주고 하는 게 나을 듯.

 

문서세단기 오일페이퍼는  구입하니까 들어있던 거고

문서세단기 오일은 내가 구입한 거

첨에 오일페이퍼 들어있는 줄 모르고 오일 구입한 것임.

 

첨 사용시

칼날에 오일이 묻어져 있으니

오일페이퍼 사용할 필요 없음.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솔직히 가격이 2만원대에, 자동 세단기라

소음이 클 거라 생각했는데, 크렇게 크지 않았음

 

파지함 용량이 15ℓ라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엔 충분.

 

파지함에 쓰레기 봉투같은 거 깔아놓으면

파지 버릴 때 편함.

난 제품 포장 비닐을 가지고 사용.

파지함에 투명창이 있어서

그걸 보고 대충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 가능.

 

몇 번 테스트 해 봤는데

2만원대 가격치곤 대 만족이었음.

 

사용 설명서에는

최대 세단매수의 60%이내에서 사용하면

고장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