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m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

생활|2022. 8. 28. 08:06

전라도 고창에 갔다 오고 나서

동생이 1일 1생식 주문 했다고 함.

1일 1생식이 뭔지 몰라서 물어보니

그냥 뭐 식사대용으로 하나씩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고 함.

 

2~3일후,생식 도착.erom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 라는 건데생전 첨 들어보는 이름.

 

타서 먹을 수 있도록

계량 보틀 도 들어 가 있음.

 

1포당 물 150~160ml 에 태워서 마신다고 함.

일단 함 마셔보려고

1포 뜯어 봄.

미숫가루 같은 냄새가 남.

계량 보틀에 150으로 물을 맞춰서 넣고 흔들어 마셔봄.

음...

으음...

음...

뭐랄까...

무맛....

무맛은 아니고.... 맹물...

그게 .... 어.... 

미각을 잃은 걸까..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아무 맛도 없는 거 같음.

그렇다고 먹기 싫어서 거부감 일어나는 건 아님.

그냥...

물 처럼 마시면 됨.  

오히려 아무 맛도 없는 듯한 게,

오히려 거부감이 없는 듯함.

 

150ml에서 태워 먹기엔

좀 걸쭉한 느낌이 나긴 함

160ml~180 정도 가 적당하긴 함.

뭐,

내가 보기엔 취향 탓.

 

콘푸라이크가 있는 천마차(?)랑 비교하자면

당근 천마차가 맛있긴 한데

 

건강 영양면에선

erom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뉴밀+ 가 나을지도...

 

원래 몸에 좋은 게 

맛은 없다하지 않았는가...